
칼 폴라니는 19세기 유럽에서 노동, 토지, 화폐까지 상품으로 다루는 자기조정 시장이 만들어진 과정을 따라가며, 이 체제가 사회를 흔들어 세계대전과 대공황, 파시즘으로 이어지는 위기를 낳았다고 분석합니다. 시장이 넓어질수록 사회가 스스로를 지키려는 반작용이 생긴다는 이중 운동 개념이 핵심입니다. 문장이 어려운 편이지만, 시장 경제를 자연스러운 상태로만 여기던 생각을 뒤집어 보고 싶은 학생에게 큰 자극이 됩니다.
이 책으로 독서 기록 쓰기
책 제목·저자를 미리 채워 둔 상태로 시작합니다. 줄거리 대신 읽고 생각이 어디서 바뀌었는지, 더 알아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적어 두면 면접 답변과 독서활동의 재료가 됩니다. 다 쓰고 피드백을 요청하면 송쌤이 읽고 답해 드려요.
독서 기록 쓰기교양 필독서